[리니지] 리니지 내복단사건 2편

[리니지] 리니지 내복단사건 2편

 

 출처: 짱공유 슬로처1 원본보기

 

 

 

*전쟁이 일어날 시기의 상황설명*

리니지1 [데포로쥬]서버에서 활동하던 [DK]혈맹(Dragon Knight 혈맹)은 리니지2가 서비스되자 [바츠]서버로 옮깁니다.

그후 빠르게 서버를 장악하게 됩니다.

그 순서는

 (1)혈원들을 대거 동원하여 좋은 사냥터를 독점

 (2)거기서 나온 재화로 더욱 강해지며,비슷한 수준의 다른 혈맹을 동맹으로 받아들여 세력을 넓힘

 (3)다른 유저들의 사냥터 출입을 통제

 (4)성을 먹어서 일반유저들에게 세금을 걷음으로써 더욱 많은 돈과 힘을 가지게 됨. 

 

점점 강해지자 점점 오만해진 DK는 사소한 이유로도 일반유저들을 [척살]함으로써 점점 원성을 쌓게 되고,DK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데, 이 사람들을 통틀어서 [바츠해방전선]혹은 [바츠동맹군]이라고 합니다.

 

*전쟁이 일어나게 된 사건*

 

바츠동맹군을 토벌하던 DK

이때 당시 많은 일반 유저들이 이유없는 DK의 척살령을 받아서 게임하는데 상당히 힘들엇다.

 

 

더욱 많은 재화와 힘을 위해서 혈원과 동맹원들까지 버리는 DK

저때당시 [실렌의 봉인]이라는 최고급 사냥터가 나오게 되자 [DK]혈맹은 자신들만의 독점사냥터로 만들어버린 후

반대하는 동맹연합원들 및 혈원들은 강제 탈퇴시켜버립니다.

 

 

DK연합내에서 발생한 내분.

DK혈맹은 최고급사냥터인 [실렌의 봉인]을 독점사냥하고,

DK연합원들은 고급사냥터인 [용던]에서 사냥하면서 일반유저의 접근을 막앗습니다.

 

실렌의 봉인의 사냥에 지친 DK일부혈맹원들이 용던에 왓는데 자기들이 없는 사이에 연합혈맹인 [제네시스]혈맹이 용던을 독점사냥하자 [제네시스]혈맹을 깔보면서 한 발언이 시발점이 되면서 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대충 화해할 수도  있엇지만..

 

 

 

 

 

 

 

 

같은 DK연합안에서 전쟁이 발생!!

 

 

앞에는 바츠연합군

뒤에는 제네시스

이렇게 2중고에 시달리던  DK혈맹은

 

동맹연합군들에게 도움을 청해보지만..

일단 실패

더욱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결국은 [고랩사냥터통제권]이라는 막대한 이권을 넘겨 간신히 아군을 포섭하여 [제네시스]를 집중 공격하게 되죠.

 

 

위기에 몰린 제네시스.

 

 

DK연합의 한 축이엇던 제네시스는 바츠연맹에 투항하여

바츠서버의 전쟁분위기는 급변합니다.

 

 

*드디어 발생한 바츠해방전쟁 및 내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