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압도적인 CPU가 시장에 나오다보니 하이엔드급 게이밍 CPU시장은 AMD 라이젠 7800X3D가 점령을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저전력, 저발열, 저소음, 고성능, 조립 및 관리 편의성까지 모든 면에서 경쟁사인 인텔을 압도할 뿐아니라 AMD사의 전세대 CPU와도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이 특징은 라이젠 7000번대 CPU에 대부분 적용되는 특징입니다. 다음세대 CPU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는 모르지만 월등한 성능 향상과 함께 저전력, 저발열, 저소음, 조립 및 관리 편의성이 유지되지 않는 이상은 7800X3D는 한동안 경쟁자가 없을 CPU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유일한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급발진문제가 있지만 이부분은 팬속도만 조절해도 되는 가벼운 문제입니다. ● CPU 선택..
알리익스프레스가 공격적인 한국 시장 공략 마케팅을 하면서 최근에 아주 매력적인 가격의 상품들이 많은데 특히 PC부품쪽이 좋은게 많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11월에 광군제라고 하는 큰 할인 행사 뿐아니라 여름 세일, X주년 창립 세일 등 여러 세일기간이 존재하고 할인행사 기간중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제공하는 할인쿠폰, 카드사와 페이사에서 제공하는 할인, 셀러들이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할인이 더해져서 굉장한 가격이 나오게 됍니다. 알리익스프레스도 사기 판매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조심해야하지만 규모가 있는 셀러들의 경우는 한국 셀러보다 더 규모가 크기 때문에 오히려 더 좋은가격에 좋은 제품을 구할수 있습니다. 단 AS가 안된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규모가 큰 셀러들은 환불, 교환이 가능하고 제품도 불량일 확률은 낮습..
요즘 대부분의 메인보드는 2.5기가 유선랜을 사용하는데 인텔뿐 아니라 리얼텍에서도 여러 문제가 있습니다. 리얼텍은 유선랜 하드웨어의 문제는 아니고 드라이버의 문제가 있는데 유튜브 재생중 재생이 멈춘다던지 게임시 잠깐 잠깐씩 느려지거나 멈추고 심지어 접속종료되는 증상이 대표적인데 윈도우 하단 네트워크 표시에는 연결중인걸로 나오는 상태에서 이런 증상이 나오기 때문에 인터넷 AS를 통해서는 해결하기가 어렵습니다. 인터넷 AS를 불렀을때 인터넷 회선에는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거나 모뎀, 와이파이, 랜선 등을 교체해준후에도 동일 증상이 나오는 경우에는 랜 드라이버 혹은 무선 제품(키보드, 마우스 등)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 드라이버 버전 2015년 4월 10일 9.1.410.2015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amd am5 라이젠 7000번대 cpu를 사용할 메인보드로 가기바이트 b650m k와 더불어 추천할 만한 가성비 제품이 애즈락 b650m PG Lightning입니다. a/s는 대동소이 하기 때문에 두 제품중 더 저렴한 제품을 고르면 문제될것이 없습니다. 장점: - dr.mos 6+2+1 - 램 슬롯 4개 - 넉넉한 포트 지원(팬, usb 3.0, sata 등) - nahimic - m.2 슬롯 3개 - BIOS 플래시백 - 무선랜 지원 - 그래픽 카드 슬롯 위치: 슬롯 위치가 낮으면 고성능 그래픽카드 장착시 하단 여러 포트들이 가려져 원활한 조립이 어려울수 있습니다. - led 디버그 단점: - m.2 방열판 없음. 7800x3d, 삼성 ddr5 5600 조합으로 조립을 했고 씨네벤치 17,000점대..
ddr5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고 특히 라이젠 am5 cpu가 너무 잘 나왔기 때문에 ddr5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을지 찾아봤습니다. 이번글에는 램 클럭(mhz)과 램 타이밍(cl)을 보고 고르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램 클럭(mhz): 동작속도 - 높을수록 좋음램 타이밍(cl): 접근지연시간 혹은 신호주기 시간 - 낮을수록 좋음 ddr5의 경우 램클럭 100mhz = 램타이밍 1cl의 체감이라고 합니다.따라서 5200mhz 42cl = 5600mhz 46cl은 체감 성능이 같다라고 보고 둘 중 가격이 싼걸 쓰면 되것읍니다. 현재 am5 메인보드는 5200mhz까지를 성능보장 하기 때문에 같은 성능이라면 굳이 5600mhz를 구입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5600mhz 램은 자동..
생쥐들의 싸움 vs 사자의 싸움 전술과 싸움의 요체는 선택과 집중이다. 그건 상식이다. 그러나 시행은 어렵다. 전쟁에서 집중이랑 압도적 화력과 병력을 한곳에 쏫아부어 상대를 궤멸시키는 게 아니다. 그렇게 쉬우면 누구라도 그렇게 했을 것이다. 실제 전쟁에서 선택과 집중은 적의 후방으로 뚫고 전진하는 누군가가 필요하다. 하지만 적진 깊숙하게 들어가면 들어가는 자도 양 측면이 노출된다. 상대가 적이 충분히 들어오기를 기다렸다가 후방에서 좌우로 공격해서 끊으면 보급로가 잘리고 적진에서 고립되기까지 한다. 이른바 종심방어전술이다. 종심방어전술에 걸려들지 않기 위해 공격하는 측은 적의 전선을 돌파하면 즉시 좌우로 병력을 증파한다. 증원병은 참호를 파고 진지를 구축해 측면 엄호를 단단히 한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