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DR5 5600MHZ는 불량 이슈가 초기에 있었지만 4800MHZ는 불량이슈가 없었으니 삼성전자 시금치램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4800mhz 혹은 파티넘버 pbo인 5600mhz를 구입하면 되겠습니다. 램 스티커가 CPU쪽을 바로 보도록 하면 램슬롯에 맞춰 조립할 수 있습니다. 조립후 첫 부팅시 시간이 걸리니 기다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첫 부팅이 성공한 이후에 정상적으로 인식됩니다. 순정으로 써도 되고 수동오버를 한다면 6000MHZ로 오버해서 사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DDR4의 그 기나긴 시대에 왕은 삼성이었습니다. 하지만 DDR5에서는 현재까지는 하이닉스가 왕의 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초기 삼성 5600MHZ의 불량 이슈 때문입니다. 블루 스크린, 게임 구동시 강제 종료, 부팅 불가 등... 현재는 개선된 파트넘버 PBO버전에서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새제품을 구매할때는 파트넘버가 PBO인지를 확인해야합니다. 개선전 파트넘버인 DBO버전을 구하게 되어 확인해봤습니다. 램 스티커가 CPU 쪽을 향하도록 하면 램 슬롯에 맞춰 잘 끼워집니다. 램 교체후 부팅시 약간 시간이 지나야 부팅이 제대로 진행됩니다. 5600MHZ는 AMD 라이젠 7천번대의 경우 자동으로 5200MHZ인식되어 작동하게 됩니다. 7800X3D, 7500F와 사용해본결과 다행히 불량..
pc사용시 손목 통증이 심한 경우 버티컬 마우스 사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버티컬 마우스는 굳이 무선을 추천하지 않는데 손목을 세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어차피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아 게임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아 사무용이나 일반용도로 사용할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날씬하고 작은 버티컬 마우스는 움켜쥐게되서 손이 금방 피곤해지고 손목을 사용해서 마우스를 움직이게 되기 때문에 손목 통증 완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내 손보다 큰 버티컬 마우스에 손을 얹고 팔로 움직인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마우스 4, 5번 버튼(뒤로가기, 앞으로 가기)도 좌우가 아닌 위아래로 붙어있는게 버티컬 마우스는 더 누르기 편해서 좋습니다. 14주년 알리익스프레스 할인을 이용해서 주문을 했고 58송장 cj택배로 6일..
당근마켓에서 저렴하게 로지텍 g430 헤드셋을 구입했습니다. 헤드셋이기 때문에 디스코드나 인게임 음성 채팅이 가능하고 로지텍 g허브를 통해 71.채널 돌비 서라운드, dts 서라운드 사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편한 온 케이블 컨드롤이 제공되고 90도까지 해드유닛을 접을수가 있어 보관에도 좋습니다. 가장 좋은건 usb 오디오 어댑터를 제공한다는 것인데 굳이 로지텍 g430뿐 아니라 다른 이어폰, 헤드폰을 연결해도 쓸수 있다는 점입니다. 싼대는 다 이유가 있다!. 이어팬드 상태가 정말 좋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로지텍 g430은 이어패드, 해드패드를 쉽게 교체 할 수 있게 만들어져있습니다. 쿠팡에서 g430 이어패드로 검색해서 1개 주문했습니다. 쿠팡에서 주문하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을 하나 어차피 ..
가성비 좋은 메인보드를 제조하는 바이오스타 일명 생체별에서 라이젠 7천번대 b650m 메인보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도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스펙으로 나왔습니다. 10페이즈 dr.mos 전원부, 램 슬롯 4개, m.2슬롯 2개, usb 3.0, usb-c, 와이파이 안테나 지원 등 두루두루 필요한 스펙은 다 갖추고 있습니다. 튼실한 전원부를 갖추고 가격이 저렴하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i/o쉴드를 좀 고급스러운걸 넣어줬네요. 와이파이 안테나는 구성품으로 제공하지만 모듈을 따로 사서 장착해야 사용이 가능합니다. 튼실한 전원부에 비해 방열판이 작은건 아쉽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첫부팅시 약간 기다려야 부팅이 완료됩니다. 바이오스 디자인이 좀 싼티가 나는것 빼고는 바이오스 지원은 괜찮은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