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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4의 그 기나긴 시대에 왕은 삼성이었습니다. 하지만 DDR5에서는 현재까지는 하이닉스가 왕의 자리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초기 삼성 5600MHZ의 불량 이슈 때문입니다. 블루 스크린, 게임 구동시 강제 종료, 부팅 불가 등...

 

현재는 개선된 파트넘버 PBO버전에서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새제품을 구매할때는 파트넘버가 PBO인지를 확인해야합니다.

 

개선전 파트넘버인 DBO버전을 구하게 되어 확인해봤습니다.

 

너무나도 익숙한 삼성전자 시금치 램. 하단 골드핑거 부분의 높이가 다른것은 불량이 아니라 원래 그렇습니다.

 

램 스티커가 CPU 쪽을 향하도록 하면 램 슬롯에 맞춰 잘 끼워집니다. 램 교체후 부팅시 약간 시간이 지나야 부팅이 제대로 진행됩니다. 5600MHZ는 AMD 라이젠 7천번대의 경우 자동으로 5200MHZ인식되어 작동하게 됩니다.

 

7800X3D, 7500F와 사용해본결과 다행히 불량 증상은 없었고 하이닉스 램과 비교해서 배틀그라운드, 와우 클래식에서 체감 성능차이는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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