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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접속자 300만명을 향해서 무섭게 달려가고 있는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 거기에 오버워치, 롤 등 게임제작사들이 직접 프로리그를 운영하는 방식을 시작하면서 아프리카, ogn같은 기존 리그 운영 방송사들은 새로운 게임을 찾을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다보니 배틀그라운드 프로리그 출범을 서두르고 있고 그 출발점이 바로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APL입니다.


2017년 12월 8~9일, 2일간 진행된 오프라인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 18개팀이 결정되었습니다. 중국팀 2팀이 더 참가하여 20팀으로 12월 11일(월), 15일(금), 18일(월), 20일(수) 4일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 일정: 2017년 12월 15일(금) 19:00

□ 경기장: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79 아프리카TV 오픈스튜디오 PC방

□ 경기방식

- 스쿼드: 총 3라운드, 순위+킬 점수로 순위 결정

- 솔로: 1라운드, 순위+킬 점수로 순위결정

- 당일 최종 순위를 토대로 포인트를 지급

- SPLIT 1, 2, 3 종료후 포인트 합산 상위 20위까지 FINAL진출

- SPLIT 1의 1~4위팀은 예선없이 SPLIT2에 참여

□ 경기 포인트

□ 상금: 스쿼드 우승팀 1억원

□ 중계 및 다시보기: 아프리카TV PUBG공식 채널

□ 팀명단

에버모어가 있는 콩두레드도트와 433팀은 아쉽게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대신 포엔트로 맴버들이었던 딩셉션의 G9, 윤루트의 NTT, 주안코리아의 아미자드(Armyzard)는 본선진출에 성공했습니다.


☞ 배틀그라운드 아프리카TV APL Split1 예선 2일차 결과_윤루트 NTT_눈길전선

☞ 배틀그라운드 아프리카TV APL Split1 예선 1일차 결과_딩셉션_주안코리아

☞ 배틀그라운드 아프리카TV APL Split1 본선 1일차 결과_아레나 우승


□ SPLIT2 결과

- 스쿼드

오늘 경기는 윤루트의 ntt와 딩셉션의 g9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종합순위를 1, 4위까지 끌어올렸고 주안코리아의 아미자드도 5위권을 유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는 에스더, 섹시피그선수가 팀 오더인 벤츠선수의 상황판단과 대처능력를 극찬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동창과 동네 pc방 유저가 한팀이 되었다는 아레나팀은 예상을 뒤엎고 1위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 솔로

g9의 유레카 선수가 솔로 우승을 거머쥐면서 포인트 2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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