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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7천번대 CPU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메인보드 칩셋은 A620, B650, X670이 있습니다. 7천번대 세대는 가장 고급 칩셋인 X670E는 필수 선택지는 아니지만 칩셋이 좋을 수록 메인보드의 전체적인 스펙도 올라가기 때문에 M.2를 여러개 사용하거나 시스템 RGB세팅등 성능 이외에 다른 요소들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선택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14+2 페이즈 DR.MOS(70A)와 메인보드를 거의 다 덮어버린 큼지막한 방열판, M.2 슬롯 4개(PCIE 5.0 1개), 램 슬롯 4개, 그래픽카드 슬롯 2개 (PCIE 5.0 1개), Realtek S1220A 오디오 칩셋, USB 3.0, 4.0, C 타입 헤더, ARGB 3핀, 4핀 헤더 등 스펙은 차고 넘치는 수준입니다.

 

구성품에 터프 스티커까지 제공을 해줍니다.

 

메인보드 하단에 일렬로 가득 들어간 여러 포트, 헤더들이 보입니다.

 

튼튼한 전원부 만큼 거대한 방열판이 장착되어있습니다. 단 수냉 쿨러시에는 문제가 없지만 크기가 큰 듀얼공랭 쿨러를 사용할 경우에는 간섭이 생겨 장착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M보드가 아닌 ATX보드기 때문에 고사양 그래픽카드를 사용할때 고려해야할 하단 포트 간섭에도 자유롭습니다.

 

라이젠 AM5는 최소 2025년 CPU까지 지원을 하기 때문에 향후 CPU 업그레이드, 여러 M.2 SSD를 사용, 시스템 RGB 구성, 다양한 전면 포트를 지원하는 케이스 사용 등 다양한 용도를 원한다면 X670E 메인보드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입니다. 

 

가격과 AS없수는 큰 부담이지만 최고의 스펙과 바이오스 지원은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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