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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글 적으면서,

앞으로 2년동안 개미들의 모습을 대략 보여줄게.

너희들은 절대 따라하지말고, 잘 생각하고 대처해서

이 좋은 매크로장세에서 소외되지말고, 돈 많이 버는 스마트 개미가 되도록들 해라.

 

자 장세를 봐.

지금 조정이지? 근데 오래는 안갈거야.

이번에 단기로 보름 혹은 이십일 정도 조정주고, 조정 끝나면, 또 상승할거야.
근데 이번 상승도 저번 1850부터 올라올 때처럼 추진파동으로 올라와.
추진파동이 뭔줄 알지?
그냥 쉬지않고 올라가.
그러다가 한 150포인트 올라가다가, 개미들 꼬이면, 또 한 50포인트 내리쳐,
그럼 아이고 하면서 개미들 도망가면 또 150포인트 거기서 올려
그리고 또 개미들 꼬이면 한 50포인트 내리쳐.
이렇게 1-2개월마다 100포인트씩 꾸역꾸역 올라갈거야.

언제 조정받을지는 몰라.
그냥 많이 올라서 개미들이 들어가야지~ 할때가 바로 단기고점이야
1~2개월마다 100포인트씩 내년 여름즘 되면 꽤 오르겠지?

내년 여름까지 쳐올릴거야.

조정시 매수에 익숙한 자네들은 그냥 닭쫓던개 지붕쳐다보는 모습 빙의하는거야.

 

근데 여기 비밀이 하나 있어.
주도주의 경우에는...
그냥 조정안받고 쭈우우우우욱 우상향으로 아주 천천히 그냥 조정안받고 간다는거야.
그래서 조정시 매수만 기다리던 개미들은..
또 주도주 안사고 이상한거 사.

왜?

주도주는 조정안받고,

이상한거는 조정받으니깐

이상한거 사는거지.

왜?

조정시 매수에 너무들 익숙들 하셔셔 말이야.


혹시 주가 볼 수 있음, 2004-2007년까지 주도주 아닌 주식 그래프 한번 봐봐.
오를때에는 조금 오르다가 남들 약간 조정받을 때 팍팍 떨어져.
그래서 단기조정을 이용한 조정시 매수를 선택하는 아이들은 개피를 볼 수밖에 없는거야.

 

아..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오르네 하고 심약한 개미들이 마음에 상처를 입고 결심을 해.
그래.. 결심했어. 조정파동 안주던 주도주 한번 사보자 하고 굳은 마음먹지?
그때가 대략 2015년 초반 쯤 될거야.
그때는 매크로 3파의 네번짜 소파동 조정파동이야.
주도주도 큰 폭으로 하락하고, 비주도주도 큰 폭으로 하락하는 꽤 큰 조정이지.


2014년 초부터 주시기 가지고 있어서 이미 큰 수익난 사람 아니면 견디기 힘든 장이라는거야.
그래서 또 한번 피박을 쓰는거야.

그땐 또 언론에서 아마 쉬지않고 큰 뉴스 뿌릴거야. 경제위기니 뭐니 하면서.....
그때 개미들 또 털거야.
그래서 2015년 초중반해서 왠만큼 몇개월 조정받고... 개미들 다 털려나가면...
마지막 엄청난 큰 파동으로 대세상승을 한번 줘. 피날레....
그래서 대략 종착점이 한 3500포인트에서 3600포인트가 돼. 그때가 2015년 말쯤 될거야.

 

엥? 왜 4000포인트가 아니고 3600포인트인가요?하고 궁금하지?
우리 시장은 900 1800 3600을 키로 움직였기 때문이라고.

왜 언론이 1000 2000 3000 단위로 시장을 끊어서 설명하는지 아냐?
너희들 정신 혼란 줄려서 이상한 소리 하는거야.
아니 주가지수 3000이 무슨 의미가 있나?
3000의 절반이 1500인데 1500이 기술적으로 무슨 의미가 있냐고?

자네들 로그 배웠지? 로그는 배수의 배수야.
굳이 그래서 1000, 2000을 논할려면 1000, 2000, 4000을 말하는게 맞아.
근데 한국경제를 볼 때 주가지수 4000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즉, 우리 매크로 장기경제 실적을 반영한 주가의 고점 수준이 3600이고,
이는 한국증시의 키인 900 1800 3600의 키포인트랑 겹친다는 말이다.
그때가 아마 2015년 말즘일거야.

 

이때는 말이야.
다들 주식에 미쳐.
다들 주식에 미쳐가지고, 주가지수가 4000을 가니 5000을 가니 하고 다들 자빠져.
내가 말했지? 주가지수는 배수로 오르고 우리 나라 주가지수의 키는 900, 1800, 3600이라고.
그럼 4000이나 5000이 무슨 의미가 있냐?

바로 기관이나 언론에서 너희들에게 약팔라고 만들어놓은 선이라는 말이야.
3600의 배수가 얼마야?
7200이잖아.
그럼 이번에 7200갈수있어?
못가잖아.
그럼 3600이상은 버블이고 신기루이고 자네들이랑 상관없으니깐 그냥 먹고 떨어지는게 맞다는거야.

 

내가 버블의 특징을 알려줄게.

버블장세는 반드시 버블 이하로 가격이 떨어져.

즉, 모든 주식을 자네들이 3600이하에서 보던 가격으로 살수있다고 하는거야.

그러니깐 그 동안에는 다음 유동성/매크로 장세를 기다리면서, 천천히 삶을 즐기라는거야.

나처럼 말러의 교향곡 전집을 10번을 듣던지, 아니면 홍콩에서 1주간 쉬면서 다음 전략을 구상하던지..

이게 자네들 꿈아닌가?

이렇게 꿈을 이루면 되는데 왜 이상한 짓해가지고 꿈과 반대로 가나?

 

암튼 2015년 넘으면 이제 매크로 경기장세는 끝나고 이제 다들 미치는 버블장세가 시작되는거야. 근데 그냥은 잘 안가.
2006년 챠트 한번 봐봐. 그때가 바로 매크로장세에서 버블장세로 넘어가던 과도기 1년이야.
그냥 완전한, 데스밸리, 죽음의 계곡 커다란 V자야.


2015년 연말까지 돈못벌고 들어간 일부 자네들이 2016년 시장에 진입하면
그냥 데스밸리행인거야.
참고로, 과거 2003년부터 2007년까지의 챠트를 한번 봐봐.
거기서 우리 지금 여기랑 뭐가 다르고 뭐가 같은지...
전혀 다른 모양같지?
아냐 엄청나게 비슷해... 왜 비슷한지 내가 나중에 좀 설명해줄게.

 

암튼 2015년 말까지 매크로 장세가 끝나고 2016년 정도해서 데스밸리가 오는데....
그뒤로 버블장세가 시작되겠지?
그때는 주식하지마.
한다고 해도 니네들 돈 아니야.
아마 게다가 그 폭등중에서 아마 너희들은 먹지도 못할거야.

 

그럼 여기서 가장 좋은 전략이 뭐야?
내가 쭈우우우욱 이야기한 것중에서 가장 바람직한 전략이 뭐냐고?
올연말에 사서 2년뒤 연말에 파는거지?
물론 보유피로가 있을거야. 들고있는거 힘들잖아 너희들.
근데 거래피로보다는 훨씬 나아. 트레이딩 하지말고, 차라리 딴 일해.

 

그럼.... 기본적인 프레임을 알려줬으니 참고하도록 하고....
3600이 무슨 장난? 이러고 싶겠지? 약팔지 말라고 말하고 싶겠지?
ㅉㅉㅉㅉ 자네들 중에 1000포인트넘을 때 2000포인트 간다고 할때 약팔지 말라고 한 멍청이들 한둘이 아닐거야 아마? 그렇지?
그냥 한번 천천히 바람을 타봐.
뭐 3600안가면 어때 어짜피 2년동안은 하늘이 개미들 돈벌라고 편하게 주는 장인데...
이건 먹어야 할 것아냐.

 

그럼... 나중에 또 보던지 하지..
벌서 월요일 화요일 갔다. 수요일날 마음단도리하고 열심히들 살아.
몸 다뜻하게 단디 입고들 다니고.

 




[출처 : 시황분석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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