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mail] 새편지 쓰기 양식-구글드라이브-대용량메일송부 기능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지난번에 국내에서 사용가능한 메일계정에 대해서 글을 올렸었는데요. 그 이후로 저는 pop3를 지원하는 모든 국내 메일 계정을 gmail로 연결하여 메일을 gmail에서 통합 관리하고 있습니다.

물론 gmail의 경우 5개의 다른계정의 메일만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메일계정을 여러개 가져올수 있는 다음계정으로 일단 모두 가져오기를 실행 한 뒤에 다시 gamil계정으로 가져오는 방식으로 메일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렇게 복잡하게까지 설정을 하면서 메일을 gmail로 옮기는 이유는 먼저 개인정보 보호의 문제가 가장 크며, 메일의 용량 문제와 구글에서 제공하는 편리한 라벨분류와 필터링 설정 때문입니다.

상당한 분야의 뉴스레터와 정보 이메일 그리고 개인 메일과 업무 메일등 여러 계정으로 나누어져 있는 메일들을 한번에 관리하기 위해서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일단 설정을 어느정도 하고나니 메일 관리가 상당히 편리해졌습니다.

다른 이야기는 그만하고 구글에서 제공한느 gmail에 이번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가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새편지 쓰기 양식입니다.

아래 그림처럼 편지쓰기를 누르게 되면 화면 상단에 새로워진 새편지쓰기 양식을 설정할 수 있는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볼수있습니다.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새로운 편지쓰기 디자인을 적용이 됩니다.

다시 예전 편지쓰기 디자인으로 변경하려면 하단 옵션 버튼을 클릭하여 아래그림처럼 설정하시면 됩니다.

 

 

이 새로운 편지쓰기 디자인이 좋은 이유 바로 그동안 구글에서는 지원되지 않았던 대용량첨부파일이 들어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그림에 있는 파일첨부 버튼으로 이동하면 옵션이 나타나는데 여기에서 드라이브에서 파일삽입을 누르게 되면 대용량파일첨부가 가능합니다.

 

 

 

 

구글의 경우에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드라이브라는 클라우드서비스를 이용하여 대용량메일을 전송하게되는데..

파일을 삽입하면 해당 파일이 구글드라이브에 저장이 되면서 메일이 전송되는 형식이며, 이미 구글드라이브에 업로드된 파일의 링크주소를 메일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첨부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국내 메일과 같이 대용량파일의 경우 다운로드 가능 기간이 설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받는쪽에서 다운로드기간이 지나 다운로드를 받지 못하는 일은 없게되었습니다.

자 그럼 얼마의 용량까지 전송가능하느냐..??!!

구글드라이브의 경우 메일계정을 가지고 있으면 설정가능하며 기본 5기가를 제공하며 추가 용량 증설을 원할경우에는 아래 그림처럼 매월 일정 금액을 지불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업그레이드는 구글드라이브 왼쪽 하단에 업그레이드 버튼이 있으니 클릭하시면 이동가능합니다.

 

 

구글드라이브는 클라우드이기 때문에 pc용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내가 수정한 파일이 자동으로 저장될 뿐아니라 공유문서함을 설정하여 파일을 올려놓으면 다른 계정으로도 공유 문서를 확인, 수정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세상 참으로 편리해지네요..

 

이상으로 구글의 gmail 새편지쓰기 양식과 대용량첨부, 구글드라이브에 대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