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다음에 개설두었던 블로그가 티스토리와 통합되면서 네이버에서 운영하던 블로그를 두고 본격적으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옮긴지 얼마 후에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블로그에 광고를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에는 광고 개제후 얻게되는 수익을 받기 위해서는 pin번호라는 것을 우편으로 받아 애드센스에 입력해야지만 비로소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바로 이 pin번호를 받는것이 블로그에서 수익을 내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말이 있을정도로 어려운 작업인데. 저도 마찬가지로 주소를 2번 바꾸면서 애드센스 pin번호를 신청하여 드디어 이번달에 pin번호를 받았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니 어머니가 이상한게 왔는데 니꺼냐고 보여준 우편물이 바로 기다리던 pin번호가 담긴 구글 애드센스 우편물이었죠.

 

 

 

 

 

 

사진 중앙에 있는 pin 이라고 써있는 옆에 있는 숫자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1번은 신청후 이사를 가는 관계로 제대로 받지 못하고 2번째 신청때는 주소를 바꿔서 신청했으나 소식이 없고 마지막으로 주소를 영문으로 심혈을 기울여 신청했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영어주소는 순서가 반대입니다. 우리는 서울시..무슨구..무슨동.. 이런식이나 영어주소는 000아파트..000동..0000구 이런식으로.. 순서를 다시한번 확인하고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오는 것 뿐아니라 우리나라 집배원분들이 보고 잘 가져다 줄수 있겠끔.. 잘 쓰는게 중요합니다.

 

4개월이 넘는 시간을 삼고초려한 끝에 받았습니다.

 

pin번호 받기의 경우 3번을 신청하니 앞으로 4주안에 pin번호를 받지 못하면 직접 관련 서류를 메일로 보내서 처리할 수 있는 링크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신청하고 4주가 지났더니 광고를 블로그에 개제해도 광고가 나오지 않도록 정지가 자동으로 되더군요.

 

 

다행히 그 주에 pin를 입력하여 현재는 다시 광고가 원활히 연결된 상황입니다. pin번호 입력도 끝났고 이제 남은 것은 100달러를 넘어서 유니온 퀵 캐쉬로 첫 수익금을 받는 것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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