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_OGN, 대리 의혹 게이머 제재 29일 발표 예정_NTT 벤츠

드디어 정식 버전 PC 1.0이 출시된 블루홀의 배틀그라운드. 이와 함께 프로리그 출범도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타 게임에서 대리와 패드립 등의 행동으로 많은 비난을 받은 선수에 대한 제재 발표가 곧 있을것이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 배그_NTT 벤츠 사과문_OGN 대리의혹선수 소명 요청_자진하차?

윤루트, 에스더, 섹시피그와 NTT에서 한팀을 이루고 있는 벤츠 선수의 경우 오버워치 대리 활동과 패드립 등 여러 행동에 대해 사과문을 개인방송 공지사항에 올린 바 있습니다.

OGN은 프로리그 출범에 맞추어 14일 (목) OGN PSS, 타 게임에서 문제 일으킨 선수 출전 제한 예정이라는 공지를 한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NTT 벤츠 선수에게 소명요청을 한 상황이며, 이에 따른 결과를 12월 29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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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에서도 적은 바와 같이 부당한 금전적 이득을 취한 대리 활동은 공정한 대결이라는 스포츠 세계에 반하는 행동이며 특히 승부조작 사건이 있었던 E스포츠에서는 절대 간과해서는 안되는 사항입니다. 

큰 E스포츠 전체 그리고 배틀그라운드 프로리그 출범이라는 출발점에 있는 이 시점에서 명확한 기준 확립과 적용을 보여줘야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