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맥주] 체코에서 온 쓰디쓴 맥주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알코올: 4.4% 원산지: 체코 제조사: 필젠스키 프레즈드로이 수입사: 사브밀러 브랜드 코리아(유) 가격: 500ml기준 체코에서 날아온 쓰디쓴 맥주의 대명사. 한번 중독되면 빠져나올수 없다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이마트 수익맥주 4개 9,900원 행사때 시도해본 필스너 우르켈 역시 씁쓸한맛, 톡쏘는 맛이나 탄산느낌은 아닙니다. 알코올 느낌은 적으나 씁쓸한 맛때문에 목넘김이 부드러운지 어쩐지 모르겟네요.깊은 목넘김은 아니고 국산맥주처럼 가벼운느낌에 시원한 맛. 확실히 처음부터 씁쓸한맛이 강하고 오래갑니다. 혀에 씁쓸한맛이 여운이 깊게 박혀서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커피도 아메리카노를 즐기신다면 필스너 우르켈이 최고의 선택일수 있으나, 아이스초코를 먹는 필자는 다시는 안살 맥주네요. 써! 써! 써!
생활
2013. 11. 24.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