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저장공간] 네이버 N드라이브, 다음 클라우드, 구글드라이브, 통신사 제공 클라우드 서비스 등 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비교

 

안녕하세요.

 

이번에 블로그에 올릴 내용은 요즘 한참 유행하고 있는 클라우드 관련 내용입니다. 거창하게 클라우드까지는 아니더라도 개인적인 저장공간이 필요할때 사용할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집은 서울이고 직장은 지방이다보니 평소에 외장하드를 가지고 다니면서 개인 파일이나 문서를 저장하는데 중요한 파일이나 혹은 용량부족으로 저장 공간이 필요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아무래도 메일을 제공하는 포탈들이 스마트폰과 연계하여 포탈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클라우드서비스를 공격적으로 시작하고 있고 통신사들도 모바일이 클라우드에서 가장 중요한 기기이기때문에 큰 서비스요소를 앞으로 밀어붙일것으로 생각됩니다.

 

 

Mail: 일단 메일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업체에서 요즘 여러가지 이름을 붙여 저장공간을 제공하는데요. 주요 메일서비스업체인 구글, 다음, 네이버의 경우를 일단 확인해봤습니다.

 

DAUM: 다음같은 경우에는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 용량 50기가 제공(1 주민등록번호만 제공됩니다. 아이디가 여러개라도 50기가만 통합으로 제공된다는 사실!!) 됩니다.

 

공유초대 기능이 있어 내가 초대한 사람에게 클라우드에서 자료를 볼수 있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무론 폴더와 파일별로 설정 가능합니다.

다음같은 경우 추가로 용량을 늘리는 서비스는 현재 제공되지 않습니다.

 

NAVER: 네이버는 N드라이버라는 이름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용량 30기가(마찬가지로 1주민등록번호만 제공됩니다.)에 왼쪽 하단에 있는 용량추가 버튼을 누르고 월 5천원을 내면 100기가 추가로 제공 됩니다.

 

왼쪽 상단에 위치한 공유 버튼을 통해 맴버초대 혹은 url공유를 통해 내가 원하는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google: 구글 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본 용량은 아이디별 5기가이며 구글 같은 경우는 선택할 수있는 용량추가 사양이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구글드라이브를 통해 gmail대용량 메일도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동하고 있기 때문에 gmail사용자분들은 꼭 사용하셔야할 서비스이며, 다음과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공유기능을 역시 제공합니다.

 

구글의 경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면 자연스럽게 연계를 해놓게 되기때문에 다음과 네이버와는 그 사용도가 휠씬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통신사: 클라우드에서 가장 중요한 기기역할을 하는 스마트폰에서 자신들이 제공하는 통신서비스에 가입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서비스를 강제로 넣을 수 있는 이점을 가진 통신사들은 각자 자신들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t: kt의 경우 비회원에게 2기가를 제공하며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50기가를 무료로 제공하고 100기가의 경우 월 만원을 내면 용량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2개까지 클라우드 연결 기기로 설정하는 것이 가능하고 웹페이지를 제공하여 웹페이지에 접속하여 다운, 업로드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U+: U+의 경우 일반회원 10기가, 통신서비스 이용고객에게는 15기가를 무료로 제공하며 월 3천원에 100기가 용량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있습니다.

U+박스 웹페이지와 스마트폰에서 서비스를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종합: 

기능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데이터 다운, 업로드가 가능하고 그 데이터를 설정을 통해 공유가 가능하다라는 기능을 제공하는 구글과 포탈이 더 좋아보입니다. 

용량만 본다면 무료 사용은 다음이 유료사용은 U+가 가장 경쟁력이 있어 보이고 거기에 통신사들은 다른 서비스와 패키지로 묶어 유료 결제시 추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포탈과 통신사 모두 장담점이 있으나 용량 가격과 기능, 스마트폰이용시의 편리함을 고려한다면 구글이 가장 가성비가 높다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