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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동시 접속자 200만명을 넘어 300만명을 도전하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인기가 커질수록 e스포츠로의 발전도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이미 아프라키tv, OGN등 프로리그를 열기위한 사전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ogn(온게임넷) 서바이벌 시리즈 베타 PSS베타 출범_신청방법_일정
프로를 지향하는 선수들 또한 지난 지스타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끝내고 나서 많은 팀들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중 포엔트로의 안타까운 해체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포엔트로 맴버들인 딩셉션, 윤루트, 실프, 주안코리아(맥크리선생님)의 향후 행보에 대해서 많이들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실프
실프선수는 트위치 공지를 통해 프로도전은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주안코리아
새로운 팀구성을 위해서 트위치 개인방송을 통해 선수를 뽑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루트
아시아 인비테이셔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벤츠선수가 있는 로야드팀에 들어간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딩셉션 트위치 개인방송중에 송도 딩셉션 집을 방문한 윤루트가 저녁시간에 집을 떠나는 장면에서 비지니스때문에 먼저 나간다는 딩셉션의 말을 보면 아마도 다른팀을 구하고 있는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딩셉션
새로운 팀구성을 위해서 트위치 개인방송을 통해 여러 선수들과 합을 맞춰보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현재 유레카(카카오 TV), 미라클(트위치), 석TV(아프리카) 선수들과 팀을 이루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트위치 개인방송을 통해 알렸고 아직 팀이름은 정해지지 않아 트게더 게시판에 팀 이름을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미라클 선수는 오더역할보다는 교전에 좀더 집중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었기때문에 딩셉션과 함께 오더 역할을 할수 있는 선수가 필요했고 아나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석TV를 영입한것으로 보입니다.
유레카선수는 포엔트로 결성이전에도 같이 게임을 하는 모습이 많았기때문에 새로운팀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이야기 되었었고 방송을 통해 팀 제의가 있어 함께하게 되었다고 밝힌것으로 보아 딩셉션 선수가 먼저 손을 내민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에서 열린 스크림 경기에도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하니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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